-
[ 목차 ]
“퇴직 후, 다시 일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이 들었다고 무시받고, 면접 기회조차 없더라고요.”
50대 이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반가운 정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2025 중장년 경력설계 지원제도. 이 제도는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직무 전환 교육 + 현장 실습 + 수당 지원까지 포함된 중장년 재취업 통합 프로그램입니다.
중장년 경력설계 지원제도란?
50세 이상 퇴직자 또는 구직 중인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직무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교육 참여자에게는 최대 월 150만 원의 수당, 해당 인력을 채용한 기업에게는 월 40만 원의 인건비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 교육 + 실습 기회 제공
- 참여자 수당 지급 (최대 3개월)
- 참여 기업에도 인센티브 제공
📌 이것은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혜택을 받는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참여 대상과 조건
- 만 50세 이상 중장년층
- 퇴직자 또는 퇴직 예정자
- 미취업 상태 (사업자 등록 없는 경우)
- 과거 일정 기간 이상의 근로 경력자
※ 일부 고용센터는 퇴직 후 2년 이내 조건을 둘 수 있으므로 상담 권장
지원 내용 요약
구분 | 내용 |
---|---|
직무 교육 | 중소기업 수요 기반 직군 위주 무료 교육 |
현장 실습 | 기업과 연결 후 최대 3개월 실무 실습 |
참여자 수당 | 월 최대 150만 원 (30시간 기준) |
기업 지원 | 월 최대 40만 원 인건비 보조 (3개월) |
👉 재취업도 가능하고, 수당도 받고, 기업은 비용 부담을 줄입니다.
실습 가능한 직무 분야
- 사무 행정: 문서작성, 회계, 엑셀
- 제조 생산: 단순 조립, 검수, 포장
- 유통 물류: 재고관리, 판매 보조
- 상담 서비스: 고객응대, 민원 접수
- IT/디지털: OA, SNS 관리, 데이터 입력
기존 직무 경력과 연계된 분야를 우선 추천합니다.
신청 방법
https://www.work.go.kr/senior/
www.work.go.kr
- 워크넷 접속 → 선택 중장년 일자리 메뉴 선택
- 중장년내일센터
- 경력설계 상담 신청 (고용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 직무교육 수강 → 참여기업 매칭 → 실습 개시
- 수당 및 기업 인센티브 지급
🕑 소요 기간: 상담 ~ 실습까지 약 1~2개월 소요
누구에게 적합한가?
- “기술은 없지만, 오랜 직장생활 경험은 있다”
- “정년퇴직 후 경제활동을 계속하고 싶다”
- “창업 대신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한다”
👉 위 조건에 해당한다면 지금 바로 신청을 고려해보세요.
결론: 월 150만 원 받으면서 재취업하는 현실적인 방법
2025년 현재, 퇴직 후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바로 ‘국가가 제공하는 경력지원제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서, 실습 + 수당 + 채용 연계까지 모두 갖춘 이 제도는 이제 막 퇴직을 맞이한 50대 중장년층에게 ‘또 다른 기회의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
나이 때문에 위축되지 마세요. 지금은 오히려 정부가 적극적으로 50대, 60대를 위한 일자리 재설계를 돕고 있습니다.
지금 워크넷에 접속해, 경력설계 상담을 예약하세요. 당신의 경험은 다시 사회에서 환영받을 자산입니다.